심진여(心眞如)라는 것은 곧 일버계대총상법문체(一法界大總相法門體)이다. 이른바 심성(心性)은 불생불멸인데 일체의 모든 법이 오로지 망령된 생각(妄念)에 의지하여 차별이 있게 된다. 만일 마음의 망령된 생각을 여의면 곧 모든 경계의 모습들이 없어진다. 이런 까닭에 일체법(一切法)은 본래부터 언설상(言舌相)을 여의었고 명(名)자(字)상을 여의었고 심연상(心緣相)을 여의어서 결국 평등하여 변이(變異)가 없고 파괴할 수 없는 일심(一心)일 뿐이기 때문에 진여(眞如)라 이름한다. 모든 언설은 가명(假名)이어서 그 실체가 없는 것이니 단지 망령된 생각을 따른 것일지언정 실체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마땅히 알라! 일체법은 설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진여(眞如)라 이름지은 것이다. -원효 허리가 옆으로 삐뚤어져 있거나, 앉으면 허리와 등이 자주 결리는 사람, 위장과 비뇨기계통이 약한 사람은 평소에 자주 풀어주는 것이 좋다. 허리가 아프다고 요추만 교정한다거나, 요추 주위 근육만 만져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다. 반드시 척추 기립근을 전부 확인하여 굳은 곳을 풀어야 한다. -운공 김유재 오늘의 영단어 - pager : 무선 호출기, 삐삐오늘의 영단어 - late : 고(故): 늦은, 하순오늘의 영단어 - full-fledged war : 전면전오늘의 영단어 - pit : 구덩이, 구멍, (pl)지옥, 나락, 최악의 상태: 갱을 뚫다Out of the mouth comes evil. (재앙은 입으로부터 생긴다.) 새가 뜻하지 않은 곳에서 날아오르면 반드시 거기에는 복병(伏兵)이 있는 것이고, 아무 일이 없는데도 짐승이 놀라 달아나면 거기에 적이 숨어 있다는 증거이다. -손자 질병의 치료자는 의사지만 완치자는 하나님임을 기억하라. -건강십계-우리 인간의 몸을 병들게 하고 죽음으로 몰고 가는 수천 종류의 병명이 있는데 이 모든 병의 발생 원인을 잘 살펴보면 결국은 한 뿌리에서 생겨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병은 하나이다. 이것을 서양의학이 세분해서 연구하다 보니, 병을 증상에 따라 치료하는 부분의술로 발전하게 됐다. 병을 전체적으로 진단하지 않고 드러난 결과만 가지고 치료를 하게 되니 한 곳을 치료하기 위해 다른 곳을 파괴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병을 전체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지 않는 한 이런 악순환은 계속 될 것이다. -강권중